강남심리치료센터 심리문화살롱 | 그림책으로 읽는 내 마음 《다람쥐 가방》 10/24(토)

요즘 어깨가 유난히 무겁지 않으신가요?
이번 심리문화살롱 '그림책으로 읽는 내 마음'에서는 나세 작가의 그림책 《다람쥐 가방》을 함께 읽습니다.

그림자를 넣은 가방을 메고 다니는 다람쥐
이 책의 다람쥐는 그림자를 넣은 가방을 메고 다닙니다. 그림자는 점점 커지고 가방을 벗고 싶어지지만, 내려놓으면 혼자가 될 것 같아 끝내 벗지 못하지요.
다람쥐가 이웃들을 찾아가 보니, 그들의 가방도 외로움과 육아, 학업 같은 저마다의 무게로 가득합니다.

저는 20년 동안 상담실에서 이런 가방을 메고 오시는 분들을 만나왔습니다. 무게는 모두 다르지만,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그리고 그 가방은 혼자 열 때보다 함께 열 때 조금 더 가벼워집니다.
이 시간에는 이렇게 진행합니다

함께 읽기: 어른의 눈으로 천천히 소리 내어 읽습니다. 다람쥐의 이야기가 어느새 내 이야기가 됩니다.
내 가방 들여다보기: 요즘 나를 무겁게 하는 것에 조심스럽게 이름을 붙여봅니다.
조금 비워내기: 비슷한 마음의 사람들과 나누며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를 경험합니다.

이런분들께 권합니다
이유 없이 지치고 마음이 무거운 분
상담은 아직 부담스럽지만 마음 이야기는 나누고 싶은 분
혼자 읽기보다 함께 읽고 싶은 분
그림책이 처음인 분도 괜찮습니다
심각한 문제가 없어도, 조금 지쳐 있다면 충분합니다.

일시: 2026년 10월 24일 (토) 오후 5시 30분
도서: 《다람쥐 가방》 나세 그림책
진행: 문정은, M.A. / 실장 · The강남심리치료센터
장소: The강남심리치료센터 논현동 본원
인원: 소수 정원, 사전 예약제
신청: 네이버 예약
13년째 이어온 심리문화살롱에서 여러분의 가방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일상에 위로와 사색을 더하는 시간, 함께해요.
— The강남심리치료센터 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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