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AdobeStock_420666622_edited.png

공황 장애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즉 '공황발작'(panic attack)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입니다. 

panic-attack.png

공황 장애란?

'공황발작'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가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을 말합니다.

'공황장애'는 '광장공포증'(agoraphobia)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광장 공포증'은 백화점 같은 공공장소에

혼자 놓여 있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자신은 죽을 것 같은 공포로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 등을

걱정하지만 응급실, 내과, 신경과 등의 검진을 통해서는

아무 이상을 발견할 수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공황장애는 전 인구의 1-3%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실제 가슴 통증이나 빈맥으로 응급실을 방문하는

환자의 많은 수가 '공황장애'로 진단을 받게 됩니다.

'공황장애'는 약물치료가 병행되어 치료가 이루어지며

심리치료 후에는 불안이 줄어들게 됩니다.

공황 장애 증상

·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빨라진다.

· 땀이 많이 난다.

· 손, 발 혹은 몸이 떨린다.

· 숨이 막히거나 답답함을 느낀다.

·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을 느낀다.

· 메스껍거나 뱃속이 불편한다.

·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비현실적인 느낌 또는 이인증을 느낀다. (자신이 달라진 느낌)

· 미쳐버리거나 자제력을 잃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 죽을 것 같이 두렵다.

· 지각 이상을 느낀다. (둔하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느껴진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