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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조절 장애

'분노 조절 장애'란 자기방어 기능이 약해져서 스스로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며 '충동조절장애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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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조절 장애란?

'분노 조절 장애'란 자기 방어 기능이 약해져서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며 '충동조절장애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분노는 세상을 향한 표현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를 보호하는 감정이기도 하지만 강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관계를 깨트리거나 상처를 주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화'가 쌓이면 '분개'가 되고

'적개심'으로 변형됩니다. 이성을 잃게 만들고 많은 것을

파괴하며 심지어 '살인'에 이르기도 합니다.

'분노'를 억압하는 경우 어느 순간 폭발하게 됩니다.

가족, 친구에게 상처를 줘 떠나가게 하거나 법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분노'가 표출되지 못하고 본인에게 향할 경우 우울증이나 자살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한국 사람에게 '분노'를 다룬다는건 매우 중요하여

가정폭력의 피해자 혹은 목격자, 억압된 가정환경, 성피해자의 경우로

심리 치료를 통해 명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후에는 본인의 증상을 자각하면 삶에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와 중요한 '가족관계'가 회복이 되며 자연스럽게 잃었던

'사회적 명예'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분노 조절 장애 증상

· 촉발된 사건과 어울리지 않는 분노 폭발이 반복된다.

· 노력이 좌절되거나 제한될 때, 과도한 고함, 폭언을 사용한다.

· 사람이나 동물에 대해 폭력이나 잔혹한 행동, 협박, 싸움이 잦다.

· 부모, 권위 대상, 형제, 또래에게 해를 입히겠다고 언어로 위협한다.

· 화가 났을 때 재산을 파괴하거나 물건을 던지는 행동이 지속된다.

· 미숙한 분노 조절에 대해 타인을 비난하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수반되는 분노 조절 문제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 타인을 괴롭히거나 좌절 시키기 위해, 수동 공격적 행동을 반복한다.
   ( 예시 : 잊어버리기, 듣지 않은 척하기, 빈둥거리기, 꾸물거리기 )

· 공격성 및 분노조절 문제 때문에 또래와의 관계가 긴장된다.

· 우울감, 불안감, 불안정감이 기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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