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존감

'자존감'은 자기 신뢰와 자기 존중이 합쳐진 것입니다.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함으로써 어려움을 대처하는 능력이며 자신의

욕구와 바람을 만족시켜 행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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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높을수록 삶의 역경을

헤쳐나가는데 더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되며 절망이나 패배 등

굴복을 강요하는 압력에 더 큰 '저항성'을 갖추게 됩니다.

'자존감'이 낮을 경우 사람에게 존중과 배려가 없어지고

책임감이 없고 또한 열등감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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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모에게서 상처를 받거나 엄격한 양육의 경험이

있는 경우, 심각한 수치심에 대한 경험, 신체에 대한 열등감의

경험이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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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인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지 않을 경우 위축 되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타인에 대한 존중과 관심이 없어집니다.

결국 남의 눈치를 보게 되어 남을 위한

삶을 살게 되며 과대 또는 과소 행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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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대한 책임감이 없으며 책임지고 싶어 하지 않는

마음이 작용하여 책임감이 필요한 승진이나 결혼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부모로서의 역할은 스스로 자신감이 없어서

아이에게 강박감을 주게 되고 '강박성 자녀'로 키울 수 있습니다.

배우자에게는 본인의 꿈을 배우자를 통해서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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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의 최대 목표는 '높은 자존감'입니다.

본인의 '자존감'이 높을 경우 다른 심리적 증상들은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됩니다. 본인을 사랑하게 됨으로 심리적인 편안함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통해서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사회생활도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