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치료

'문제 있는 자녀 뒤에는 문제 있는 부모가 존재한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시작은 부모 자신의 치유가 먼저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때, 부모들은 중년에

접어 들기 시작합니다. 각자 인생에 중대한 시기적 변화를 가져올때,

반항적인 자녀는 그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갑니다.

반면 부모는 삶의 의미를 되돌아 보고, 재정비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허무함과 우울증이 증가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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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당연히 갈등이 시작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가족간 갈등이 해결 되지 않은 상태로 결국 대화가 단절되어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세상 속에서 가족들 각자가

'외톨이' 가 되어 버리곤 합니다.

많은 가정에서는 가족 중 한 명을 '문제있는 사람'으로

희생양을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구보다 가까워야 할 가족들을

위해 심리 치료를 도와 드리고, 어릴적 좋았던 시기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